Eclipse를 쓰다가 IntelliJ를 쓴지 한 이년 정도가 된듯하다,,,
개인적으로 IntelliJ를 쓰면서 가장 안 풀리던 숙원 사업이,,,
Debug 모드였다,,,
Eclipse를 쓸 때는 로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Debug 모드로 개발을 해서,,,
Breakpoints를 잘 잡아서 Debugging 하면서 개발을 하였는데,,,
어찌 되었는지 IntelliJ 에서는 아무리 세팅을 해봐도,,,
처음 Breakpoints 이후로 Breakpoints를 잡질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Debugging을 잘 안 쓰게 되었다,,,
다시 해당 Breakpoints를 잡으려면 서버를 재기동해야만 잡을 수 있으니 너무 불편했다,,,
IntelliJ의 국내 자료들이 없어서 난 프로젝트 세팅이나 모듈 쪽 문제인 줄 알고 겁내 찾아봤으나,,,
역시나,,,
그런데 얼마 전 오픈소스 스터디중 그동안 내가 삽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난 상위 이미지의 Run To Cursor를 Eclipse에서 Resume 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단축키로만 사용해서 F8 저 기능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IntelliJ API에서는 ‘Run to the line where the caret is located.’
이라고 나와 있다,,,
나처럼 삽질하는 분이 생길지 몰라서 혹시나 해서 남겨둔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Debug Condition
요놈요놈 물건,,,
상단 이미지와 같이 Condition 영역에 조건을 작성해주면
해당 조건에 만족할 때만 Break 잡아준다,,,
IntelliJ 14 버전에서 Debug 기능이 엄청나게 막강해졌는데,,,
다들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번 14 버전에서 감동한 기능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