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회고
2017년이 되어서 2016년의 회고를 쓴다,,,
그만큼 내가 참 게으르다는 증거,,,
2016년은 개인적으로 참 힘든 시기였다,,,
가족들이 아프고,,, 나도 아프고,,,
처음 아프기 시작했던건 나였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난청이 와서 꽤나 당황했다,,,,
한참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였기도 했고 과음에 건강관리 못한 나의 잘못이 큰것도 있다,,,
아버지의 사고,,, 동생의 수술,,,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오픈소스 활동을 하면서 오픈프론티어 선정이 되어서 내부 활동을하며 메이저 공간에서 발표도 하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며 좋은 자극도 많이 받았다,,,
회사에서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spring boot를 최대한 활용 하도록 노력한 점,,,
그리고 ci 환경 구축, 그리고 aws로의 이관,,,,
등을 뽑을수 있을거 같다,,,
개발에 대한 부분 보다는 아무래도 환경 및 빌드 배포쪽에 대한 경험이 좀 더 많았던 한해였다,,,
사실 2016년에 tdd를 좀 해보려고 스터디도 2번이나 다니고 했는데,,,
아직까지 실무에 적용할 지식정도를 가지지 못했다,,,이건 좀 참 아쉬운 부분이다,,,
2017년에는 docker와 2016년에 하지 못했던 tdd와 java 기본 그리고 알고리즘 부분에 대해서 학습 하고자 한다,,,
연말에 꽤나 바쁘게 지내서 사실 스트레스도 받고 힘겨웠는데,,,
건강검진 결과까지 좋지 않아서 2017년에는 자기 관리에 필요성도 꼭 추가할 필요가 있다,,,
가진거라곤 몸댕이 하나 있는데 이거마저 문제가 있으면 안되지,,,,
모두 2017년에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